IFRS 교육에 대한 이해관계자 집단의 인지도에 관한 연구
Asian Tax Journal 10권 3호 (2009), 131-172쪽
초록
본 연구는 2011년부터 시행되는 국제회계기준(IFRS)의 교육과 관련하여 이해관계자 집단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실증분석을 통하여 현재 회계교육현황을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함을 목적으로 한다. 설문조사는 2008년 11월 17일부터 동년 11월 3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회계학 전공학생, 회계학 교수,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 상장기업 회계부서 실무자 등 4개 관련자 집단으로 구분하여 각 집단별 120부씩 총 480부를 실증분석에 사용하였다. 실증분석의 결과 첫째, IFRS에 대한 교육기관별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 대학교가 가장 적합한 교육기관으로 나타났으며 회계법인, 한국공인회계사회, 기타 회계학 학원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IFRS교육은 대학원 석사 및 박사과정이 아닌 학부에서 학습되어야 하며 IFRS가 사설기관 및 회사내 보수교육정도로 충분히 보완될 수 있다는 입장에 대하여는 부정적인 입장으로 나타났다. 둘째, 현재 대학교에서는 IFRS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모든 집단이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교수의 학습준비도에 관하여도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셋째, IFRS에 대한 교육이 대학교가 아닌 전문가 단체에서 주관하는 것은 어떠한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회계법인에 대하여는 높은 신뢰도를 보이고 있으나, 공인회계사회 단독으로 IFRS 교육을 실시하는 것에 대한 신뢰도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IFRS에 대한 전문가의 충분한 존재여부에 대한 결과는 부정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이는 IFRS에 대하여는 교수 및 공인회계사도 전문가가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나타내는 결과이며, 이들이 IFRS교육의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와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키워드
- IFRS
- 회계학교육
- 교육기관별 선호도
- 회계법인
- 한국공인회계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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