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S 의무도입 후 이익 정보력이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의 정확성에 미치는 영향
Asian Tax Journal 19권 3호 (2018), 119-163쪽
초록
본 연구는 IFRS 의무도입 이후에 산출된 보고이익 정보력이 이전의 경우보다 재무분석가 측면에서 이익예측의 정확성을 더 향상시키는지를 규명하는데 있다 . 또한 앞서의 관계가 감사인의 감사노력 , 외부지배구조 및 재무보고의 질의 영향에 따라 차별적인지와 시장유형에 따라 다른지도 살펴보았다 .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이익 수준과 IFRS 도입 전후기간의 교차항을 변수로 이용하여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의 정확성 , 편의 및 분산과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 분석기간은 IFRS 의무도입 전후의 각 5 년간 (2006 년부터 2015 년까지 ) 이고 , 표본은 유가증권 및 코스닥기업을 대상으로 7,116 개 기업 / 연 자료가 이용되었다 . 실증결과는 첫째 , IFRS 도입 이후에 산출된 보고이익을 이용한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치의 정확성이 도입 이전과 비교할 때 더 증가되었고 , 낙관적인 편의의 성향은 낮아졌으며 , 이익예측의 분산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둘째 , 감사인의 감사노력 ( 비정상 감사시간 ), 외부지배구조 ( 외국인투자 지분율 ) 및 재무보고의 질 ( 발생액의 질 ) 수준에 따라 표본을 나누어 분석하더라도 모두 IFRS 도입 이후가 이전보다 보고이익을 이용한 재무분석가들의 이익예측의 정확성이 더 높고 , 낙관적인 편의의 성향은 낮아졌다 . 마지막으로 , 시장유형별로 표본을 나누어 분석하면 앞서의 결과들은 주로 코스닥기업보다는 유가증권기업일 때 더 뚜렷한 결과를 보였다 . 이상을 종합하면 , 본 연구는 IFRS 의무도입 이후가 이전과 비교해 재무분석가의 정보환경을 개선시켜 이익 정보력을 통한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의 정확성이 증가되었음을 보여주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 따라서 본 연구는 IFRS 의 도입 효과를 분석한 관련연구에 새로운 증거를 제공하며 , 또한 IFRS 도입의 효과성에 관심이 있는 실무계 , 회계기준제정기관 , 규제당국 및 정책입안자에게 시사점을 제공한다 . 아울러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 정보는 자본시장의 투자자의 의사결정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본 연구는 투자자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
키워드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의 정확성
- 편의
- 분산
- 이익 정보력
- 감사노력
- 외국인투자자 지분율
- 발생액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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