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 Tax Journal

Print ISSN 1738-3323 Online ISSN 2733-9270

기업특성에 따른 세무조정형태

  • 고윤성 경기대학교

Asian Tax Journal 9권 1호 (2008), 63-94쪽

초록

본 연구는 기업의 특성에 따라 일시적 혹은 영구적 차이의 가산 및 차감 세무조정에 차이가 존재하는가를 파악하여 세무조정과 기업특성간의 관련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또한 다양한 세무조정 항목 중 어떠한 세무조정 항목을 주로 이용하여 세무조정을 하는가를 파악하고, 해당 개별 세무조정 항목과 기업특성간의 관련성을 검증함을 목적으로 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채비율의 경우 일시적 가산조정 빈도와 양(+)의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즉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가산조정을 많이 함에 따라서 세금부담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선행연구에서 언급되고 있는 지급이자 손금불산입 규정과 부채비율간의 관련성은 검증할 수 없었다. 둘째, 자본집약도는 일시적 및 영구적 차이 가산 조정빈도와 음(-)의 유의적인 결과를 보였다. 이는 자본집약도가 높을 경우 감가상각비의 인식 및 조세혜택 등을 이용하여 세금비용을 증가시키는 가산조정을 억제하여 세금비용을 감소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셋째, 수익성변수인 ROA와 가산조정과는 유의적인 음(-)의 관련성을 보였고, 차감조정과는 양(+)의 관련성을 보였다. 즉 법인세 유연화 동기에 따라 수익성이 높을수록 차감조정을 수행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넷째, 소유집중도, 사외이사비율, 그리고 BIG4소속 감사인 여부는 기업특성과 일관성 있는 결과를 보이고 있지는 않았다.

키워드

  • 일시적 차이
  • 영구적 차이
  • 가산조정
  • 차감조정
  • 기업특성

관련 논문